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제목 없음





좌 : 오리무라 치후유(표지)
우 : 침입자들을 배제하기 위해 IS슈츠를 착용한 치후유

침입자들의 IS의 하이퍼 센서가 감지했을때, 이미 그녀는 침입자들의 대장의 제일 뒤를 향해 날고 있었다.


좌 : 위축된 칸자시와 대화하는 히로인들
우 : 마도카를 만난 타바네.(덧붙여서, 타바네가 마도카의 이름을 말하자 같이 있던 스콜과 마도카가 동시에 깜짝 놀랐다.) 전용기 만들어줄까? 라면서 치후유가 들으면 복창터질 소리를 해 댔다.



좌 : 클로에 크로니클(쿠짱)
우 : 스콜 뮤젤


컬러 일러스트에도 나온 6족(足) 라팔 리바이브+쿼텟 개틀링 모드에 탑승한 마야와 함께 침입자들을 격퇴한 치후유.(덧붙여서 작품이 틀린거 아니냐는 소리가 IRC에서 오갔음)


이게 설정화(좌상 : 라팔 리바이브, 좌하 : 쿼텟 개틀링, 우 : 백기사)


쿠짱(클로에 크로니클)-눈은 (IS를 기동시키면) 백안에서 흑안으로, 이어서 금안으로 변한다.

逃げられない。
도망칠 수 없다.
本能的にそう感じたクロエは、恐怖心を抱きながら椅子に座った。
본능적으로 그렇게 느낀 클로에는, 공포감을 품은채 의자에 앉았다.
震える手を隠して、コーヒーを受け取る。
떨리는 손을 숨기고, 커피를 손에 들었다.

「さて、結論から言おうか。―――束に言っておけ、余計なことはするな。と」
「그럼, 결론부터 말할까. ――타바네에게 전해라. 쓸데 없는 짓은 하지 말라고」

――殺すしかない。
――죽일 수 밖에 없어.

そう思った瞬間だった。
그렇게 생각한 순간이었다.

「――やめておけ。やめておけよ。お前の戦闘能力で私を殺すことは不可能だ。例えIS(아이에스)を使ったとしてもな」
「――그만둬. 그만둬라. 너의 전투능력으로 나를 죽이는건 불가능해. 설령 IS를 사용하더라도」

「ッ……!」
「윽……!」

クロエはその閉ざされた両目を開く。
클로에는 감겨져 있던 양 눈을 떴다.
そこには白目が黒色に、黒目が金色に染められた異色の双眸があった。
그 눈에는 새하얀 눈이 검게, 검은 눈이 금빛으로 물들며 이색적인 두 눈동자가 있었다.

「生体同期型のISか。束のやつはそこまで開発していたか。」
「생체동기형 IS인가. 타바네 녀석 거기까지 개발한건가.」

ふう、とため息と共にコーヒーカップを置く。
후우, 한숨과 함께 커피컵을 내려놓았다.
刹那、千冬は上下も左右もない真っ白な世界に閉ざされた。
그 순간, 치후유는 상하좌우가 없는 새하얀 세계에 갖혔다.

「ふむ……。なるほど、電脳世界では相手の精神に干渉し、現実世界では大気成分を変質させることで幻想を見せる能力か。大したものだ」
「흐음……. 과연. 전뇌세계(사이버세계)에서는 상대의 정신에 간섭하고, 현실세계에서는 대기성분을 변질시켜 환상을 보여주는 능력인가. 어마어마하군.」

呟いて、千冬は自分の首筋を狙ったナイフを手ではねのけ、同時にテーブルに備え付けのスプーンで真っ白な空間を刺した。
중얼거리며, 치후유는 자신의 목덜미를 노리는 나이프를 손으로 밀어내고, 동시에 테이블에 비치된 스푼으로 새하얀 공간을 찔렀다.

えぐられたいか(・ ・ ・ ・ ・ ・ ・)
「(살이)파이고 싶나」


完全にクロエの敗北だった。
완전히 클로에의 패배였다.
否応なく、クロエは能力を解除する。
꼼짝 없이, 클로에는 능력을 해제했다.

「それでいい。ではな」
「그걸로 됐어. 그러면」

千冬は自分のコーヒーをぐいっと飲み汗と、席を立った。
치후유는 자신의 커피를 다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そういえば、お前の妹には会わなくていいのか?」
「그러고 보니, 네 여동생은 만나지 않아도 되는걸까?」

「あれは……私の妹じゃない……。なれなかった私……、完全形のラウラ・ボディヴィッヒ(・ ・ ・ ・ ・ ・ ・ ・ ・ ・ ・ ・ ・ ・ ・)
「그건…… 제 여동생이 아니라……. 될 수 없었던 저……, 완성형의 라우라 보데비히(・ ・ ・ ・  ・ ・ ・  ・ ・ ・ ・)

そして、こう付け加える。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私はクロエ。クロエ・クロニクルなのだから」
「저는 클로에. 클로에 크로니클이니까요」

束にもらった大切な名前を呟く。
타바네에게 받은 소중한 이름을 되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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