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법개론
1. 마술(魔術)(Magic)
2. 주문(呪文)(Spell)
3. 인 / 몸짓 / 발놀림(印 / 身振り / 反閇)(Sign / Gesture / Step)
4. 마방진 / 마법원(魔方陣 / 魔法円)(Magic Square / Magic Circle)
5. 의식 / 제물(儀式 / 生け贄)(Rites / Sacrifice)
6. 마법서(魔法書)(Grimoire)
7. 촉매(触媒)(Catalyst)
2. 『네기마!』세계의 마법
1. 일반적인 기술로서의 마법
2. 독자적인 마법이론
3. 두 계통의 마법양식
4. 마법의 형식
5. 마력에 의한 신체강화와 마법장벽
6. 존재의 은닉(원문 : 存在の秘匿존재의 비닉)
3. 서양마법
1. 통일된 마법이론
※부록 : 현대과학과는 다른 세계인식2. 주문영창과 주문
3. 시동키
※부록 : 『네기마!』에 등장하는 마법사의 시동키일람(19권까지)4. 마법발동체
5. 계약과 종자
※부록 : 전위/후위라 하는 개념(槪念)
4. 동양주술
1. 동양주술의 특징
※부록 : "기"란 무엇인가?2. 동양주술에서 사용되는 주된 마술
3. 부적(符/札)
5. 마법사전
사실 이 다음에 가계약/팩티오 카드/아티팩트설정과 무술총람이라는 2개의 대 파트가 있습니다만...... 그쪽은 시간나는대로 번역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마법해설-마법개론-마술에 관한 내용을 번역했습니다.
「마법선생 네기마!」의 작품세계는, 마법(Magic)이 실재하고 있는 세계이다. 네기를 필두로 수많은 캐릭터가 마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 종류는 공격・방어에 사용하는 전투 마법에서부터 체력을 회복하거나 병이나 독을 치료하는 치료마법, 상대의 정신을 조정하는 환각마법, 계약이나 소환에 사용되는 의식마법처럼 다방면에 걸쳐져 있다. 또, 권말에 각각의 마법의 원리나 인용원(※역주. 인용한 원서)등이 상세하게 설정되어 있는 등, 마법 그 자체가 세계관을 구축하는 중요한 기둥이 되어 있어 마법 자체가 작품의 매력중의 하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여기에서는 그런「네기마!」세계의 마법에 대해서, 설명・고찰을 실시해보기로 한다. 덧붙여「네기마!」의 세계에서는 일관되게 "magic"을 "마법"이라 표기하고 있지만, magic의 역어(譯語)로서 학계 전반적으로는 "마법"이라고 하는 역어는 그리 이용되지 않고, 보통 "마술" 또는 "주술"이라 표기 되어 있기 때문에, 마술전반적에 대해서 기술하는 경우에는 "마술"의 표기로 통일한다. 한편,「네기마!」세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magic이나, 게임・만화・애니메이션등의 magic은 "마법"이라고 표기하기로 한다.
1. 마술(magic)
"마술"이나"마법사"라는 말로부터 떠올리는 것은 무엇일까. 어떤 사람은 게임의 공격 마법이나 회복 마법을 떠올릴지도 모른다. 또, 동화에 묘사되는 부글부글 끓는 냄비를 향해 수상한 주문을 외우는 노파나, 기괴한 우상에 제물을 바쳐서 무시무시한 의식을 조작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엄밀한 의미로 "마술사(마법사)"란 진리의 탐구자이며, 세계의 비밀을 찾으려 하는 연구자이다. 그들은 지식을 갈구하며 물질계의 배후에 있는 정신계에 눈을 돌리거나 지식을 가지고 있는 존재와 교신하거나 한다. 본래 자연계에 존재하는 힘을 행사하는 마술은 자연 마술로 불린다. 또한 자연 마술은 자연의 산물을 이용하는 일이 많기 때문에, 약학이나 약초학, 식물학, 동물학, 광물학등과도 관련이 있다.
「네기마!」의 마법은 위의 기준(원문 : 오른쪽에 쓴 기준)에 따라서 분류하면, 초자연적인 특수 기술에 가깝지만, 수련 하면 누구라도 사용할 수 있고, 교육 관련 학교가 각지에 있으며, 기술로서 확립되어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과학에 가까운 기술이라 여기는 것이 더욱 자연스럽다.
또한 마술(magic)이란 체계적인 학문이며, 정확한 지식과 학문적 소양을 가진 지식인이나 교양인이 아니면 사용할 수 없는 상급의 마술이다.
체계적이 아니며, 학문에 대한 소양이 없어도 사용할 수 있는 저급의 마술은 sorcery, 혹은 witchcraft로 불린다. sorcery는 주술이라고도 불리는 마술로, 잃어버린 물건찾기나 통증의 억제같이, 위안에 가까운 공리적인 성질의 것이 많다.
witchcraft는 sorcery보다 사악한 성질의 마술로 사술이라고도 번역되고 작물을 말려 죽이거나 가축을 죽이는 등, 저주라고 불리며 꺼려지는 것이 많다. 어쨌든 저급한 마술에는 마법서가 없는 것이 대부분으로, 계승도 구전에 의하는 것이 많다. 각지에 교육기관으로서의 마법 학교가 설립되고 마법 세계에는 연구기관까지 있는「네기마!」의 마법은, 틀림없이 magic으로 분류된다.그리고 magic의 교육을 받아 마법 학교를 톱의 성적으로 졸업한 네기는 엘리트중의 엘리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빛의 정령을 호출해 상대를 공격하는「마법의 사수・연탄・빛의 11 화살」의 마법. 그 밖에도 지수화풍에 번개의 정령 등, 「네기마!」세계에서는 신이나 악마보다 정령의 힘을 빌리는 마법이 많다.
그런 의미로의 마술이란, 그것을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고, 마술사도 마술을 사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은 아니었다.
단지, 정신계에 향하려면 특별한 힘이 필요하고, 때때로 그 힘은 한 개인이 가지는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 많다. 거기서 마술사들은, 위대한 지식에 닿기 위해서 초자연적인 존재와 교신해, 그들 힘을 이용했다. 그런 마술사들은 인간을 초월 한 존재, 또는 선택된 인간으로서 불리고 있었다. 그들은 신의 뜻을 받드는"예언자"로서 또 세계의 심오한 이치를 아는 "현자"로서 존경받아왔었다.
근대가 되어 과학이 급속히 발달해, 분석이나 실증이라고 하는 과학적 사고가 세상에 퍼져 가자, 마술이 가지는 신비성은 희미해져 갔다. 그것과 함께 마술은 진리에 가까워지는 수단으로서가 아니라, 보다 실리적인 목적을 위해서 사용되게 되었다. 여기서 말하는"실리적인 목적"이란, 주살(역주 : 저주를 걸어 죽이는 행위)이나 매료, 점, 치료, 혹은 돈벌이이다. 이쯤 되어서부터 마술은 초자연적인"특수 기술"이라고 보게 되었으며, 마술사는 초월자가 아니라, 특수 기술을 취급하는 기술자라고 생각할 수 있게 되었다. 단지 이 기술은 누구나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직도 신비의 베일에 싸여 있다.
힘을 빌리는 초자연적인 존재의 속성과 그것이 가져오는 현상의 내용에 의해서, 마술이 몇개의 카테고리로 나눠지게 된 것도 이 시대에서부터다. 교신하는 초자연적인 존재가 신이나 천사, 성인 등, 사람에게 있어서 유익한 존재이며, 인간이나 사회에 있어서 이점(메리트)이 있는 현상(치료, 정화등)을 일으키는 것은 백마술(신의 마술)로 불렸다. 한편, 악마나 사신(邪神), 사령(邪靈)이라고 하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와 교신, 인간이나 사회에 해를 이루는 마술(파괴, 주저(역주-저주), 병이나 상처)이라면 흑마술, 혹은 요술이나 사도(邪道)의 마술(원문 : 左道の魔術)로 불렸다. 백마술은 승려나 신관의 기적, 혹은 보다 게임적으로 말한다면 승려(성직자)의 마법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또한, 초자연적인 존재의 힘을 빌리지 않고, 항성이나 행성, 돌, 약초, 힘 있는 말이나 숫자에서 힘을 빌리는 것도 있다.
주문(Spell)이란, 고대 영어의 Spel(언어의 힘)에서 유래한 말로, 말로써, 또는 기록되는 것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마법의 말이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말에는 그 자체에 힘이 깃들어 있다고 생각되어왔다.
동서양을 불문하고, 말에는 그 자체에 힘이 있다고 생각되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주문이라 불리는건 제문처럼, 특별한 말에서부터 태어난 것이다. 그리고 주문영창이란, 운율에 맞추어 주문을 노래하는 것으로, 주문을 영창한 마술사의 원망(願望)을 말의 에너지에 충전하는 의식이다. 그리고 주문의 구문은 말의 에너지를 증폭시켜, 바라는 형태로 발동시키는 회로인 것이다. 주문의 구문은 술자가 영창하는 주문의 말에 따라 다양한 형식이 있으며, 또 그 언어가 지닌 문화적 / 종교적 배경에 의해서 호소하는 대상도 각각 다르다. 『네기마!』에서는 라틴어, 고전 그리스어, 진언(산스크리트어), 그리고 축사(역자 주-복을 부르고 악의를 내모는 일종의 기원문)가 주문으로 등장하고 있다.
▲"영창"이란 운율을 넣어서 노래하는 것. 그 말대로 『네기마!』의 주문도 운을 맞추어 노래하는 형식을 지닌것이 많다.나츠메구(나츠메 메구미)가 영창하는 『유수(流水)의 결박』의 주문은 "ex"의 두운을 지니고 있다.
(역주-유수의 결박의 주문은 다음과 같다.
깨어나 나타나라, 물결치는 물의 요괴여. 물 밑으로 적을 가라앉혀라. 『유수의 결박』
ex somno exsitat, exundans Undina. inimicum immergat in alveum. VINCTUS AQUARIUS
밑줄 친 부분에서 알 수 있듯, ex와 in(혹은 im)을 두운으로 사용하고 있다.)
(Sign / Gesture / Step)
주문이 입에서 발해지는 말인 반면, 인이나 몸짓, 발놀림은 특정한 신체의 움직임이나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효과를 발휘하는 신체언어다. 마술의 발동에는 주문만, 혹은 인, 몸짓, 발놀림만으로 시행하는 것은 매우 적고, 보통은 그중 몇개를 조합해서 실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인(印)이란 손이나 손가락으로 공중에 특정한 기호나 모양을 그리거나 특정한 형태를 짓는 것이다. 전자의 경우는 "인을 긋다", 후자의 경우에는 "인을 맺다"라고 한다. 유명한 인에는 "임병투자개진열재전(臨兵闘者皆陣烈在前)"의 진언으로 유명한 구자인(九字印)이 있다. 또한 크리스트교도가 십자가를 긋는것도 인의 한 종류이다. 몸짓이란 신체 전체를 이용한 신체언어로, 특정한 순서로 몸을 움직이거나 일정한 형식을 따른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신체언어중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것으로 춤이나 무용, 무술의 형태도 몸짓으로 분류된다. 발놀림(反閇반폐)이란 일정한 법칙에 근거한 보행법이나 제자리걸음, 스텝으로, 원래는 도교에서 말하는 우보(禹步 / 고대 중국 / 하왕조의 우왕이 이용했다고 전해지는 보행법. 특별한 도형을 그리듯 걷는 것으로 마술을 행한다)를 원류로 하는 보행마술이다. 이것이 일본에서는 반폐라고 불리고 음양도의 술법중 하나가 되었다. 반폐는 밀교나 수검도, 신도에도 받아들어져 각각 독자적인 형식으로 발전하고 있다.
역자 주 :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이란 타케다 신겐이 가장 즐겨썼다는 진언중 하나로, 원래는 밀교에서 유래된 진언입니다. 아홉글자가 전부 전투적인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각 글자마다 항마의 힘이 깃들어있다고 하죠. 의미는 "전투에 임하는 병사들은 모두 적군이 두렵게 진을 펼치다." 혹은 "무기를 두른 무신의 힘으로 악귀들을 물리친다"라네요. 일본 불교에서도 사용되는 주문으로, 종파마다 조금씩 달라서, 진언종은 임병투자개진열재전을 그대로 사용하고, 천태종은 임병투자개진열전행이라고 마지막에 行을 더해서 10자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출처-네이버 블로그 : http://blog.naver.com/hh5916?Redirect=Log&logNo=110068847603 )
▼무간방처의 회복을 시행하는 꼬마세츠나. 음양도의 진언을 영창하면서 인을 긋고 있다.
(Magic square, Magic Circle)
마방진이란 정방형(역주-정방형=정사각형)이 되도록(방진) 숫자를 배치해, 세로, 가로, 대각선의 어느 방향에서든 수를 차례로 더하면 일정한 숫자가 되도록 하는 마를 쫓는 부적(魔除)의 도형. 어떻게 더해도 합계가 같기 때문에, "완전(=신)"의 상징으로 불리며 마를 쫓아낸다고 생각할 수 있다. 서로 더한 합계의 숫자는, 힘을 빌리고 싶은 정령이나 천사를 나타내는 수를 상징한다.
마법원은 마루나 깔개 위에 그려진 원형의 그림. 원은 완전을 의미하는 도형인 것과 동시에, 닫혀진 세계를 상징하기 때문에, 원의 외부와 내부를 격리하는 결계로서 이용되고 있다. 단순한 원의 모습만으로도 결계로서의 효력은 있지만, 보통은 혹성령(행성의 정령)이나 천사를 나타내는 숫자나 도형을 배치하거나 신이나 성인을 나타내는 문자나 상징을 배치하는 것으로, 효력을 강하게 하고 있는 것이 많다. 술자가 원 안에 들어와 외적으로부터 몸을 지키는 결계로서 이용하는 것이 많지만, 원안에 정령이나 악마를 소환해서 포박・구속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그 경우는, 원 안에 소환하고 싶은 정령이나 악마의 이름이나 상징을 기입한다.
이와 같이, 본래, 마방진은 부적, 마법원은 결계를 각각 의미하는 것이었지만, 현대 일본에 들어서부터는 양쪽 모두 아울러서 마방진, 혹은"마법진"으로 불리고 있다.
▼네기가 에바를 구속하기 위해 사용한 포박결계. 이것은 대상을 원의 안에 가두는 마법원이다.
의식이란 마술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순서나 그에 따른 모든 예식을 말한다. 미리 정해진 순서로 마술을 실시하는 곳(場-필드, 의식장)을 설치하고, 거기서 주문 영창이나 몸짓이나 수인을 맺거나 지어, 상징이나 별, 마법의 물품등의 힘을 이용하는 것으로 마법을 증폭해, 안정시킨다. 규모가 큰 마술이나 복잡한 마술에서는 필수적인 순서로, 마법의 규모나 복잡함이 더해질 때 마다, 의식의 조건도 엄격해져, 내용이나 순서도 더욱 복잡한 것이 된다.
또 의식에 대해서, 일정한 순서에 근거해서 파괴해서 영적존재에게 바치기 위해서 선택된 생물이나 공물을 희생(犠牲)이라고 부른다. 그 중에서도 특별히 살아있는 동물을 제물이라고 부른다. 제물은 의식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위대한 존재에 지불하는 대가이기 때문에, 가치가 높을수록 효과도 높아진다. 그 때문에, 큰 효과를 얻기 위한 의식에서는 인간이 제물로 이용된다. 그 중에서도 무녀나 성인과 같은 영격이 높은 인물이나, 술자의 육친과 같이 술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인물은 특히 효과가 높다.
악마의 이름과 명령법이 적힌 교본, 혹은 마술의 비밀이나 주문이 기록된 서적. 주문(呪文)을 주서(呪書)로 적기 위해서는, 복잡한 의식을 걸친 종이나 펜이나 잉크를 준비해야 하는데다가, 한 글자 한 글자에 마력을 담아 가는 무한에 가까운 인내력과 엄청난 집중력이 요구된다. 들이는 노력과 문자에 담겨진 마력탓에 , 마법서는 그 자체가 신비적인 힘을 갖추고 있기도 한다.
유명한 마법서로서는, 72정령의 이름과 성격을 기록한「레메게톤(솔로몬의 작은열쇠-Clavicula Salomonis)」, 솔로몬왕이 썼다고 하는「대마법서(Grand Grimoire)」, 카발라(유태교 신비주의 철학)를 체계적으로 기록한「조하르(광휘의 서)」, 이집트의 비의와 동일시 되는 전설적인 수행자 헤르메스・트리스메기스토스가 기록했다고 여겨지는「헤르메스의 경전(Hermetic Canon)」, 전세계로부터 요술자를 모은 교황 호노리우스 3세가, 그들의 오의를 적은「오노리우스의 마법서(역주-호노리우스는 라틴어로 호노리우스나 오노리우스라고 발음)」, 미치광이 시인 압돌・알하자드에 의해서 기록되었다고 여겨지며 크툴후 신화의 키 아이템으로서 알려진「네크로노미콘」등이 있다.「네기마!」에서는 전설의 마법서로서「멜키세덱의 마법서」가 등장했다.
▼기본적인 마법서는 마술의 텍스트(교본)이지만, 「멜키세덱의 마법서」는 소유한 사람의 머리를 좋게하는 효능이 있었다.
마술의 발동을 돕고 효능을 올리는 물품. 화학 용어의 촉매와 의미가 거의 같다. 행사하는 마술과 동속성의 물품이나 상징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많지만, 화학실험에서 이용하는 촉매가 그렇듯, 행사하는 마술과 겉으로 보기에는 아무 관계도 없다고 생각되는 물품도 있다.
이야기의 세계에서 마녀나 마술자가 사람들에게서 멀리 떨어진 장소에 살고 있는 묘사가 많은 것은, 그들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주거나, 자유 멋대로 실험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깊은 숲안이나 근경(近境)에서만 얻을 수 있는 희소한 촉매가 있기 때문이다.
▲네기는 「활력회복」의 마법을 행사할 때, 향기가 있는 꽃을 촉매로 해서 학생들의 기분을 리프레시(Refresh)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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